김용제 (1921년)

1. 본문

김용제(金庸濟, 1921년 ~ 1972년 2월 13일)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제16대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다.
생애 및 경력

• 1921년 출생
• 1940년 목포공립상업학교 졸업
• 1943년 일본대학 전문부 졸업
• 1947년 제1회 조선변호사시험 합격
• 1947년 군정청 사법부 법무사
• 1948년 사법관시보 실무고시 합격
• 1948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1950년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 1953년 대전지검 홍성지청장
• 1955년 광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
• 1960년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1961년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 1962년 법무부 검찰국장
• 1963년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1966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 1971년 대검찰청 수사국장
• 1972년 2월 13일 사망

• 동명이인으로 일제강점기 시인 김용제(金龍濟, 1909년 ~ 1994년)가 있다. 이 시인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분류된다.
• 또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김용제(金庸濟)도 존재한다. 그는 신민회에서 활동하며 민족 교육 진흥에 힘썼고, 임시정부 연통제에 가담했다. 1921년에는 서로군정서의 지시로 국내에 들어와 군자금을 모으는 활동을 하였으며, 1921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연통제에 가담하여 안악군 참사로 활동했다. 1982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